성남시, 2021년까지 33개 사업 실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5 14:16: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 사업 활성화, 가족친화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 33개 사업을 편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김진흥 성남부시장, 이상호 성남시의회 부의장,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 이희선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원복덕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을 맡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이날 양성평등 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한 과제로 12개의 정책과 33개의 세부 사업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안전관련 시민 단체 활동과 시책을 결합해 여성·아동 폭력, 범죄를 자연 감시하고 안전을 지켜나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과 가족이 양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에 여성일자리 전문가를 포함하고, 기업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장려, 어린이집 설치 등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워킹맘·워킹대디 지원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용역 보고회 내용은 과제 추진 담당 부서의 검토와 예산 확보 후 내년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