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 30일까지 9명 작가 작품 창작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1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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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창작 모습과 창작작품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제19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순간을 기억하다(Remember the Mo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 개막식에는 조병돈 시장, 도·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국내외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또한 부대행사로 이달 16~830일 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를 빛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30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며 김병규·박만철·박안식·박재연·전인식씨 등 국내작가 5명과 프란체스코 판세리(이탈리아), 피터 비르길리우 모고사누(루마니아), 치아 칭 린(대만), 리 즈황 치(중국) 등 외국작가 4명 등 총 9명이 참여해 작품을 창작한다.

작품창작에 관심있는 방문객들은 현장을 방문해 작품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고 행사장 옆에 조성된 미니갤러리에서는 전년도 18회 심포지엄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오는 16~30일 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소품전을 통해 작가들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심포지엄은 1~18회 234점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며 설봉공원, 온천공원, 부발종합운동장 등 지역내 공공장소에 위치해 이천시가 조각예술의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 시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예술작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이천시민들에게 문화적 감흥을 주고 예술가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조각품들이 공예도시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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