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4일 민방공 대피 훈련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1 16: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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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인 차량 갓길로 피하세요"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201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40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주민, 공무원, 민방위대원, 소방, 경찰 등 전 계층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대피와 함께 소방차, 군용차량, 앰뷸런스 등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시는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이전과 달리 차량통제를 공습경보 발령 후 5분간 실시하므로 운행 중인 차량은 민방공 경보 시 자율적으로 갓길로 대피해야 하며, 보행 중인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대피시설 또는 건물지하로 대피해야 한다,

건물 및 아파트에 있는 주민들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해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제 상황으로 가상해 모든 구민들이 질서있게 훈련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 어플 '안전디딤돌'을 설치하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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