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춤추며 해방의 기쁨을 맛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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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송파구청사거리~올림픽공원서 플래시몹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사거리에서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2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광복! 그 벅찬 감동, 춤815 플래시몹 ‘(이하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한다.

재미난연구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플래시몹은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이름없는 무명의 청년 독립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까지 방이동 쪽 차로의 교통 통제 후 진행된다.

플래시몹 행사는 광복절 당일 정오, 유관순 복장을 한 학생들의 ‘대한독립 만세삼창’의 신호에 맞춰 각 골목에서 대기하고 있던 참가자들은 거리로 뛰어 나와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 전주에 맞춰 대열을 정렬하고, 일제로부터 해방된 기쁨과 벅찬 감동을 춤사위로 표현하며 진행된다.

이후 대형 태극기를 송파구청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몽촌토성역)까지 머리 위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플래시몹이 마무리 된다.

현재 플래시몹 사전신청은 마감됐으며, 이후 참가는 당일 현장에서 즉석 참여도 가능하다.

‘독립군 애국가’는 송파구 블로그에서 ‘춤815 플래시몹 함께해요’ 단락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춤 8.15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역사의식을 재조명하고 광복의 감동을 재현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뜨거운 가슴을 함께 나누기 위해 광복절에 ‘춤 8.15 플래시몹’을 열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광복을 자축하는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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