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이신가요? 그럼 전화주세요~' 서울지방보훈청,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운동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0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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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이 광복 7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운동’을 적극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독립운동가로 포상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를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실시한다.

후손을 찾지 못하는 원인은 독립운동 시절 일제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꿔 활동했거나 해외활동으로 본적과 주소 등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서울지방보훈청은 서울 중구, 마포구, 성동구, 광진구, 은평구 등 관할 지역을 본적지로 둔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찾고 있다.

훈장 미전수자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손 확인을 위해서는 족보나 가족관계등록부(제적등본), 당안․호구부(중국), 출생․사망증명서 등 독립유공자와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044-202-5457), 또는 서울지방보훈청(02-2125-0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유족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선양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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