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9월부터 방범용 및 불법주정차 단속용 폐쇄회로(CC)TV 82개를 추가 설치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가 설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주민들의 CCTV 설치 요구 민원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 설치되는 CCTV는 방범용 70개, 불법주정차 단속용 12개로 연말까지 신규 설치한다. 이와함께 노후 CCTV의 성능개선을 위해 240개를 교체 설치한다.
구는 이번 CCTV추가 설치와 기존의 노후 카메라 교체작업이 완료되면 CCTV 고화질 카메라 비율이 매우 높아져 범죄예방 및 수사 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개인정보침해나 CCTV설치로 인한 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CCTV를 확대 설치해 주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u-강남 도시관제센터’CCTV 관제를 활용한 경찰서(강남ㆍ수서)의 사건해결 실적은 2015년 같은 시기에 비해 폭력사건 해결 건수는 42건에서 102건으로 142%, 교통사고 해결건수는 37건에서 78건으로 1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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