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내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시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은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과 '중증 임신중독증'을 말한다.
고위험 임산부들이 의료비 걱정없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돕는 이 사업은 3대 고위험군 임신질환인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은 자 중 지역내 중위소득 18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고위험 임산부가 입원 치료비로 부담한 비급여 본인부담금 5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이며, 인당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구청보건소 2층 의료비지원 담당실로 전화하거나 강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지원자격 해당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출산 후 6개월 이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는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큰 편이다. 앞으로 산모가 적정시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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