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무원등 대사증후군 검진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8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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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까지 실시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9월23일까지 구 직원 및 공익근무요원 등 총 185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2015년 대사증후군 검진결과 구청 직원 397명 중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대상자가 85.6%인 340명에 이를 정도로 대사증후군 노출 정도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마련된 것이다.

같은해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해 보더라도 구 전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자는 74.8%로, 서울시 전체 64.8%과 비교했을 때 적극적인 대사증후군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9월23일까지 구청·동주민센터 소속 직원, 공익근무요원·공공근로 근무자 등 총 1850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에 나선다.

16개 동 주민센터에는 구 보건소가 일정별로 순회 검진을 나서고, 구청 직원들은 수시로 보건소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오는 9월6일 구청 로비에 검진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검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내 검진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검진기간이 지나더라도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와 구산·응암보건지소 만성질환예방관리실에서 전화예약 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대사증후군 5종 검사인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검사와 체성분 분석이다.

검진결과는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돼 채혈 후 현장에서 결과 판정 및 상담관리가 진행된다.

또한 검진결과에 따라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를 통해 건강생활습관 정보를 제공 받게 되며, 건강매니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직원들이 질병 발생 전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구 보건소가 적극 지원해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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