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중국ㆍ몽골 초ㆍ중학생 방문ㆍ가정문화체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8 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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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3일까지 해외 자매도시 중국 북경시 동성구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와 함께 하는 ‘글로벌 가정문화 체험(GFCE:Global Family Culture Experience)’을 실시한다.

8일 종로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성구 7명 수흐바타르구 4명의 초·중등학생이 11명의 종로구 학생들과 함께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종로구 학생들과 함께 생활한 후 반대로 상대방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며 외국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지난 5일부터 실시됐다.

중국과 몽골 학생들은 ▲윤동주문학관과 무계원 등에서 문화체험 ▲한식만들기 ▲경복궁과 민속박물관 관람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 한국전통탈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9일부터는 종로구 학생들이 중국과 몽골을 방문한다.

중국을 방문한 종로구 학생들은 자금성, 경산공원, 만리장성, 북경올림픽공원 등 명승지·기예 공연을 관람하며, 몽골에 방문한 학생들은 국제지성박물관, 중앙도서관 등을 방문하고 유목민 생활체험, 말타기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체험으로 해외 자매도시 결연 강화와 함께 지역내 학생들이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영어까지 활용할 수 있는 1석 2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글로벌 가정문화 체험은 도시의 민간교류가 확대되는 한편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세계관을 넓히고 외국어 능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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