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취약가정에 공부방 만든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8 1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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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가구 주거 개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정서 안정과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취약가정 내에 일명 '꿈꾸는 공부방'을 만든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총 10명의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내 자활기업인 '행복짓기 인테리어'를 비롯해 '어르신 공방', 서대문구 재활용센터 등과 협력한다.

구는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책상, 의자, 책장, 수납장을 설치한다. 또 전등과 문고리를 교체하고 유리창도 보수하는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으로 공부방 없이 생활하던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인지, 정서, 부모교육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는 2014년 1월 이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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