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한자 자격증반 수강 정신장애인 한자능력검정 6급 전원 합격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8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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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기술훈련, 인지재활, 정신건강교육, 학습동아리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 ‘자격증 한문반’을 수강하는 정신장애인 8명이 한국한자한문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한자능력자격검정 교육급수 6급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에 합격한 정신장애인들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급에 이어 교육급수 4급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힘찬 포부를 안고 현재도 열심히 한자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한문자격증반 이미선 자원봉사자는 “장애는 장애일 뿐 불가능이란 없음을 장애인 스스로 깨우치고 자신감을 얻어 앞으로도 스스로 배우고 터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고양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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