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우수사례 현장탐방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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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12일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탐방은 2016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협동과 사회적경제의 의미 및 가치를 이해시키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는 회당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돼 운영하는 협동조합 ‘하이쿱 협동조합’과 비영리단체 ‘십시일밥’, ‘키다리은행’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한양대 학생들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돼 대학생을 소개하고 진로탐색을 해보는 모둠활동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협동조합 탐방 활동이 이뤄진다. 각 단체 소속의 대표 2명이 진행자로 나서 ▲하이쿱 협동조합의 ‘협동조합 만들어보기’ ▲십시일밥의 ‘소셜벤처의 역할’ ▲키다리은행의 ‘협동조합 배당금총회’ 등의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대학생들의 자유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회적경제의 현장을 찾아가 사회적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다양한 기회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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