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세대와 '자격증·전문가 아카데미' 개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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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스터, 독서심리지도, 글쓰기지도사 등 11개 과정
수강료 50%를 구청이, 20%를 연세대가 지원…구민은 30%만 부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구민을 위한 '연세-서대문 자격증·전문가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커피마스터, 이미지컨설턴트, 한방꽃차소믈리에, 독서심리지도, 요리심리상담, 글쓰기지도사, 아동실버국악실기지도사, 체형관리전문가, 국제플로리스트, 전통민화실기지도사, 선물포장코디네이터 등 11개 과정이 운영된다.

모두 '연세대 미래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과정으로 8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주간 과정별로 주 1회 3시간씩 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일부 과정(커피마스터, 이미지컨설턴트, 전통민화실기지도사, 선물포장코디네이터)은 늦은 오후 시간대(오후 7∼10시)에 마련돼 직장인들도 도전해 볼 수 있다.

특히 수강료(과정별 40?70만원)의 50%를 서대문구청이, 20%를 연세대가 지원해 개인은 과목에 따라 30%(12?2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따라 구민들이 양질의 전문교육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로 입문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1개 각 과정당 2∼8명으로 모두 54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홍은2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를 이용해 내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서를 보내는 경우, 구청 교육자원과로 전화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 소질계발과 직업능력향상, 사회참여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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