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휴가철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은 필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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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주의 당부
"현지선 모기피하고 익힌 음식 드세요"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각종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16년 리우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과 휴가철 인기 지역인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시 모기 등 매개체에 의한 감염병(황열ㆍ말라리아ㆍ뎅기열ㆍ지카바이러스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한 오영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ㆍ장티푸스ㆍA형간염 등)도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방문 국가·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와 예방 요령 등을 충분히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국가 방문 전 황열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해야 하며, 현지에서는 모기 회피, 손 씻기, 충분히 익힌 음식 섭취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 준비사항을 확인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여행 후 입국 시 발열이나 설사 증상 등이 있는 경우, 공·항만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귀국 후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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