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참여 이천시민 7000명 육박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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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나눔계좌 갖기 모금운동·재능기부 눈길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나눔과 기분문화 정착을 통해 선진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 2월부터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1인 1나눔 계좌 갖기(1계좌 1000원) 모금운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재능기부와 나눔 계좌에 참여한 시민만 7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앞서 시는 복지사각지대 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복한 동행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다.

가령 학생이 자신의 머리 손질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 못할 때 그 학생의 머리를 무료로 다듬어 주는 미용사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가 바로 소액의 현금을 기부하는 1인 1나눔 계좌갖기 운동이다. 시는 2015년 2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이 계좌 갖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동행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겠다"면서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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