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학부모 10일까지 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자녀교육에 필요한 진로지도 및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오는 9월1일~10월2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구청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내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한다'는 부제로 실시하는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자녀의 현명한 진로지도 방법론과 트렌디한 교육정보, 진학 성공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을 제시한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구청 교육청소년과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접수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아카데미는 총 2개 과정으로 제1기인 자녀와 함께 꿈꾸는 현명한 부모되기 '와이즈맘 교실' 기초과정과 제2기인 학부모 교실 컨설턴트 과정 '스마트 맘 교실'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제1기 와이즈만 교실은 ▲우리 아이만의 매력적인 인생스토리 만들기 ▲자녀 진로지도 방법론 ▲자녀와 통하는 대화법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전략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2기 과정은 ▲현명한 자기소개서를 위한 준비전략 ▲진로도, 학습도 이제는 스토리다 ▲진학 성공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학습의 원리와 공부법지도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기관은 진로와 학습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국내 대표 진로적성교육 전문기관인 와이즈멘토에서 진행한다. 조진표 와이즈멘토 대표 등 진로·진학 분야의 유명한 강사들이 강의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제도 변화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인지해 내 아이의 마래를 멘토링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대상 자녀 진로진학 등 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외에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맞춤형 진학 컨설팅은 지역내 위치한 인문계고인 경성고와 숭문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대입 대비 컨설팅을 실시한다. 상담할 때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야 한다. 1대 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는 스스로 체계적인 진학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술면접 프로그램은 광성고, 상암고, 서울여고와 홍대부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에서 이뤄지는 실제 면접처럼 모의 면접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 면접시 30분씩 진행되며, 학생 1명과 교사2명이 실전처럼 면접을 본다. 점차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중요성이 커지면서 실전구술과 면접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입시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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