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자체방제단 결성해 미국선녀벌레 집중방제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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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이기홍 기자]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 등 이상기후로 인해 미국선녀벌레가 경기도 전역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약 5mm의 해충으로 수목이나 농작물 등의 수액을 빨아 먹어 생육에 해를 입히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병해충이다.

일산동구도 예외 없이 미국선녀벌레가 기승을 부려 그 피해를 막고자 자체방제단을 결성해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고봉산 및 황룡산 산책로, 약수터 등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방제했으며 선녀벌레로 피해를 받고 있는 민원 대상지도 순차적으로 방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방제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체방제단 및 방제사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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