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문화산업 육성과 주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했다.
구는 ‘지속가능한 창조문화도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일자로 행정기구 개편을 단행, 기존 5국 1소 1사무국 1담당관 32과를 5국 1단 1소 1사무국 1담당관 35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한시기구인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을 신설했다.
지속가능추진단은 ▲‘서울아레나’를 핵심으로 대중음악 거점도시를 육성, 문화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것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울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가게 된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지속가능발전과, 신경제사업과 2과 6팀으로 구성됐다.
또한 구는 세계적 화두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난안전과'도 신설했다.
재난안전팀·민방위팀·통합관제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 재난안전과는 각 부서로 흩어져 있던 재난 업무를 통합해 체계적, 효율적인 재난안전대응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울러 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문화·여가 수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 우리 사회가 직면한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관리팀 ▲장애인시설팀 ▲위생지도팀 ▲공원여가팀 ▲청년지원팀 ▲문화재단설립추진반도 신설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그동안 구의 발전을 위해 밑그림을 그려왔다면 앞으로의 2년은 본격적인 채색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8월1일자 행정기구 개편이 그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사람 중심의 따뜻한 도시, 신경제활성화 중심 도시, 특색있고 개성있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구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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