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학습컨설턴트 양성… 16일부터 교육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3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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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도 체계적 진로·진학 상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학습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오는 16일~9월22일 운영한다.

학습컨설턴트는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진로 상담가다.

구는 이번 과정이 진로교육을 어렵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 상담 방법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미래사회 변화와 진로탐색, 교육 제도와 교과 과정, 자기주도학습 코칭 기법, 진로 로드맵 설계, 사례 발표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구 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총 10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 중 실시되는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자기주도학습전문가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또 과정 수료 후에는 창서초등학교와 북가좌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12월 중 진로, 진학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에서는 진로로드맵 진단검사, 자기주도학습 이해, 나의 꿈 설계, 습관 고치기, 시간관리 등의 내용을 다룬다.

지역내 학부모나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5일까지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학부모들이 자녀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학습컨설턴트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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