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주관 “대국민 생활규제 공모 우수과제”장관상 수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8 11:18: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의정부시, 종량제 규격봉투 신용카드 결제 허용 -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는 지난 25일 행정자치부 주재로 열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공감토크」에서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종량제 규격봉투 신용카드 결제 허용’과제가 대국민 생활규제 공모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개인표창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청소행정과 조귀영 주무관은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현행 조례에서는 규격봉투판매소에서 공급받은 규격봉투 대금의 납부방법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규격봉투 공급대금을 현금으로만 수납해야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규격봉투 대금 납부방법을 신용카드 등 다양한 전자지불결제 수단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과제를 제출하여 시민불편을 적극 해소하였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이날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및 우수사례 공모자, 각 부처․지자체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해 우수과제 발표 및 자유발언, 각 부처 검토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정부시의 ‘종량제 규격봉투 신용카드 결제 허용’을 비롯해 ▲각종 증명사진 규격 표준화(서울특별시) ▲공영주차장 비용 카드결제 허용(부산시) ▲기타주류 품질인증 허용 수출 활성화(양평군) 등 23건의 우수과제 공모자에 대한 개인표창이 수여됐다.

조귀영 주무관은 ‘작은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행정에 반영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니 뿌듯하고 시민들의 생활불편 규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과제를 발굴․건의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행자부 공모에 부서 및 동에서 제출한 47건의 건의과제를 응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부서가 협업하여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을 느끼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