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28일 연천 전곡리서 '역사문화체험학교' 실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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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사근동 주민센터는 오는 28일 사근초등학교 학생 50명과 함께 경기 연천군 전곡리로 구석기 유적지 답사를 떠나는 '역사문화체험학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역사문화체험학교는 구 융·복합 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문화·역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양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마련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막집 짓기 ▲사냥체험 ▲고고학자가 돼 실제 유물 발굴해보기 ▲발굴한 석기실측 및 측량 ▲유물 등록 체험 등을 통해 고고학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고고학자를 간접 경험해보는 역사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승전전망대 관람 ▲1.21 북한 무장공비 침투로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및 안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체험을 해 본다.

한편 역사문화체험학교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조선팔도 나만의 병풍 만들기’, ‘한국 최초 이만영 아날로그 진공컴퓨터 관람기념 손가락 전자악기 만들기’, ‘여행하는 인간 비안스 관람 및 고고학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박물관 투어를 진행했다.

동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주민들이 호응해줘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주민센터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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