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전거 도난방지 CCTV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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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주변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암사ㆍ천호ㆍ둔촌동 지하철역 주변에 자전거 도난 방지용 폐쇄회로(CC)TV 3대를 설치해 자전거 도난 예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역주변에 설치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최첨단 장비로, 360도 전 방향 감시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촬영된 고화질 영상은 실시간으로 강동구 CCTV관제센터에 자동 송출되도록 설정돼 있다.

CCTV 설치는 오는 9월 완료되며, 구는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자전거 도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자전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구민들이 자전거 도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자전거 도난방지용 CCTV를 추가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4년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운영하는 등 자전거의 도난ㆍ분실을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자전거 등록제란 자전거를 소유한 구민이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자전거에 개별 고유번호를 부여한 뒤 스티커를 부착해 분실과 도난을 예방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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