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 1년 전년대비 49%↑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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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난 1년간 ‘맞춤형 급여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기초수급자 수가 전년대비 5165명(49.0%) 늘어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맞춤형 급여제도를 통해 지역내 기초수급자 수가 지난해 6월말 대비 5165명(49.0%) 증가한 1만5712명이 됐고, 월 생계·주거급여는 13억7400만원(52.1%) 증가한 40억9000만원을 지원했해 더 많은 구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이전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선정기준을 최저생계비 단일기준으로 적용해 통합급여 하던 것에서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으로 바꾸고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층화해 소득이 증가해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한 제도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부양의무자 기준의 완화와 개별급여의 선정기준을 다층화한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과 복지공무원·복지관 등 민간기관을 포함한 주민들과 연계 협력해 맞춤형 급여제도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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