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13일 '전국청소년연극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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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동숭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2~13일 ‘제20회 전국청소년연극제’가 열린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지난 5~7월 전국 16개 시·도 지역예선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학교(서울과 경기는 2개교) 총 18개팀이 연극제 기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공연작품은 ▲경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의 ‘노크’ ▲대곡고등학교의 ‘널 모를 리가 있겠니’ ▲태봉고등학교의 ‘그래도 우리는’ ▲만덕고등학교의 ‘불타는 별들’ ▲현일고등학교의 ‘죽은 시인의 사회’ ▲광양여자고등학교의 ‘또랑’ ▲중일고등학교의 ‘칠산리’ ▲전남여자고등학교의 ‘우리읍내’ 등 총 18개 작품으로 매일 오후 3시, 5시에 두 작품씩 릴레이 공연을 이어간다.

경연 마지막 날인 8월13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청소년연극제 대상 고교팀이 공연이 열리며, 이어 오후 5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국무총리상, 최우수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장관상 등 단체상과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스태프상, 우수지도 교사상, 특별상 등 개인상 등 총 36명을 시상한다.

특히 단체상 및 개인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각 대학 입시전형 기준에 따라 관련학과 특기자 특례입학 혜택에서 가산점도 주어진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가 ‘전국청소년연극제’를 처음으로 공동주최하는 만큼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연극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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