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구는 학교 자체 인력과 장비로 관리가 힘든 위험수목을 학교로부터 사전에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후 해당부서의 현장실사를 거쳐 신월동에 소재한 금융고등학교를 포함해 학교와 유치원 등 총 9곳을 이번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전지작업과 제거작업을 포함해 위험수목 79주를 오는 8월18일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학교나 유치원내 고사목, 기울어진 나무, 건물 및 담장과 가깝게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한다.
또한 당장에는 위험성이 없으나 키 큰나무 중 건물의 창문, 담장까지 뻗거나 웃자란 가지 등 수형조절이 필요한 위험수목도 정비한다.
지난해에도 구는 초·중·고교 및 유치원을 방문해 위험수목 141주를 가지치기하고, 26주를 제거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유치원을 찾아가 위험수목을 정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내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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