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참여지원사업' 참여자 내달 10일까지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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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17개 동(洞) 주민 소모임을 대상으로 사업비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마을계획 사업을 추진동인 화곡3동, 화곡6동, 방화3동은 제외된다.

구는 주민이 이끌어가는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6 주민참여지원사업'을 오는 8월10일까지 공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 문화,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평소 느꼈던 일상의 욕구들을 이웃과 함께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소모임을 지원한다.

특히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신규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의 마을활동가와 연계해 동 단위의 마을공동체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모분야는 특별한 제한 없이 공익목적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각 동에 거주 또는 근무하고 있는 3인 이상 주민모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 활동 경험이 없는 신규모임(지원자 3인 중 2명이 무경험자인 경우)은 우선 선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8월1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주민제안은 전문심사위원 평가(50)와 제안자 상호평가(50)를 병행한 주민참여심사를 거치며, 최종 선정된 주민모임에는 최대 8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구는 또한 오는 9~12월 3개월간의 사업추진기간 동안 개별 사업마다 마을공동체 활동가로 구성된 마을이끄미단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 소모임이 서로 모여 활동과정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네트워크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일을 내 일처럼 살피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주민이 늘어날수록 의미 있는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의 변화를 꿈꾸는 주민들이 서로 만나고 관심사를 나누며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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