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가동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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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아프리카 모잠비크 방문 유기질비료 전달… 우호교류 의향서도 체결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가 최근 아프리카 모잠비크 농림부의 공식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유기질비료 5만포를 전달하고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시가 추진한 ‘포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질비료 5만포를 모잠비크에 지원함에 따라 조스 파체코 모잠비크 농림부장관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이다.

이날 모잠비크 농림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식행사에서는 시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모잠비크 농림부국장이 양 기관의 대표로서 참여해 비료지원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어 향후 상호신뢰와 우호교류의 바탕 위에 농업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관계를 도모하고 국제개발원조사업(ODA)과 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참여·협력을 다짐하는 ‘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진수 농기센터소장은 “양질의 비료지원을 통해 모잠비크 농작물 생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이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농축산업 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교류해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는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의 모범사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단에는 비료지원 참여 후원기관인 포천농·축협, 비료생산업체, 한국기아대책기구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지원된 비료가 사용된 농작물재배 현장을 찾아 현지 농업인들을 만나보고 주요 시설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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