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안전ㆍ쾌적한 작업환경 만든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7: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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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제업체 29일까지 모집
업체당 최대 300만원 지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의류봉제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9일까지 지원대상을 모집한다.

'작업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의류봉제업 종사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의류봉제업체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3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항목은 ▲작업장내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전기배선 정리 및 누전차단기 설치비 ▲안전보강을 위한 계량기함과 배전기 교체비 ▲환풍닥트, 공조기, 흡입기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시설 설치비 ▲노후된 작업용 스팀다리미 교체비 ▲작업장 정리정돈을 위한 봉사걸이대 설치비 ▲조명기구 교체 및 추가 설치비 ▲도색, 환기창 설치비 등이다.

단,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기계구입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고 최근 2년 이내 강북봉제지원센터 또는 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유사사업의 지원을 받지 않은 의류봉제업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견적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봉제지원센터(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121번지)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봉제지원센터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지원항목에 맞게 작업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강북구청으로부터 개선상태를 검수 받은 후 공사비용 등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단, 개선비용의 10% 및 부가가치세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이밖에도 구는 강북봉제지원센터를 통해 본봉사절재기 등 30종의 봉제장비 임차료를 90%까지 지원하는 ‘봉제장비 임대지원사업’, 의류 제작을 위한 다양한 패턴을 제공하는 ‘패턴지원사업’, 봉제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봉제교육’ 등 봉제산업 육성과 경영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봉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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