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中 창평구 청소년들 방문 교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7:17: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中 청소년들 4박5일 한국체험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창평구와 청소년 상호 방문 교류활동을 실시한다.

이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시 창평구 청소년 22명이 25일 구를 방문했다.

창평구 청소년들은 오는 29일까지 4박5일간 구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구는 중국 방문단에게 혁신교육박람회 관람, 창동청소년수련관 로봇만들기, 도봉 목재문화체험장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한편 롯데월드, 경복궁 등 한국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에 대한 답방으로 오는 8월8~12일에는 구의 중학생 22명이 창평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구 방문단은 만리장성, 자금성 등 주요 명소 관람 및 창평구 지역내 중학교 견학으로 국제적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문화 환경이 각기 다른 한·중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터놓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같은 청소년국제교류는 구가 창평구와 2005년부터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격년제로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물론 세계 무대로 발돋움하는 꿈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청소년 국제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