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난안전생활지도' 각광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7: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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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정부3.0 우수기관 시상식'서 국무총리상 수상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정부3.0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총 4개 지표를 기준으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대피소와 무더위 쉼터, 폐쇄회로(CC)TV, 자동제세동기 등 각종 재난안전시설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난안전생활지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난안전생활지도는 하나의 지도에 안전시설을 통합적으로 표시해 범죄나 재난 등 위급 상황에서 주민들의 위기 대응력을 높인 것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기관을 연결한 ‘재가노인 통합네트워크’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칸막이 없는 소통행정을 펼쳐왔다.

아울러 구는 ▲원문정보공개 활성화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 ▲사전정보 공표 확대 등 행정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는 데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구청장은 “단순히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주민편의성까지 고려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정보 개방과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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