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폭염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9월까지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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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낮시간 야외활동 자제를!
전담요원이 가정·경로당 찾아 건강측정·교육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폭염 대비를 위해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등 29명을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으로 지정해 3900여명의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측정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쿨 스카프와 폭염 발령시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으며,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를 고려해 실외활동 계획을 세워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오후 5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불가피하게 실외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해야 하며 특히 고령자와 홀몸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응급처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건소는 폭염이 끝날때까지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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