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署 캠코더 단속요원, 도로 위 얌체운전자 꼼짝 마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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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캠코더 단속 930건, 교통법규 시민의식 바뀌어야
▲ 사진제공=일산경찰서
[고양=이기홍 기자]일산경찰서에서는 캠코더를 활용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무인단속장비가 설치된 곳에서만 신호를 준수하는 일부 얌체 운전자들로 인해 차량소통 흐름이 끊기고 있어 교통법규 위반이 많은 중앙로 및 경의로 상 주요 교차로에서 실시한다.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930건이 적발되었다.

경찰 캠코더 단속 강화에 대해 일부 시민들의 불만 민원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 시민들은 이 기회로 일산 관내 교통선진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중앙로에서 캠코더 단속 중에 만난 택시기사 고00은 “어떤 방식이든 단속은 찬성이다. 운전하다보면 위반차량 때문에 아찔한 순간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전자 하00은 “경찰이 캠코더로 단속하는 모습이 보이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덜 위반하는 것 같고 안전함을 느낀다.”며 캠코더 단속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제한 경찰서장은 “캠코더 단속 활동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민 모두가 자발적인 동참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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