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기센터, 방학맞이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2:14: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26일~8월12일까지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키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소재로 일반인들에게 강의하고 체험도 실시하는 것으로, 이른바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다.

체험프로그램에는 8명의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는 오이·된장·다육이·오미자·버섯·박·곤충·허브 등 농산물로 8개 과정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강의를 하게 된다.

실제로 오이피클·된장 샐러드·오미자 소스 비빔면·버섯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고, 박공예체험·곤충 관찰·채집·공기정화식물 심기 등과 같은 체험도 실시한다.

특히 특강 첫날인 26일‘삼시세끼 된장체험’ 과정은 MBC파워매거진 프로그램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모집은 1개 과정당 12가족씩 총 96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 과정별로 1만2000원~8만원이다.

참여희망 가족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내용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농업인들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등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등 도농 상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