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일본 카츠시카구 우호방문단 區 방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3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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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일본 도쿄도 카츠시카구 우호방문단이 구를 공식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우호 방문단은 한일우호의원연맹 회장인 쿠라사와 요지 의원을 비롯해 안자이 슌이치 카츠시카 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및 직원 총 17명이 방문한다.

한일우호의원연맹은 구와 카츠시카구의 우호적 관계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일본 카츠시카구 의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1년과 2014년에 구를 방문한 바 있다.

방문단은 첫째날인 오는 26일에는 ▲마포중앙도서관·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마포관광진흥센터 운영 등 구의 주요사업에 대해 두 도시가 상호 협업·발전할 수 있는 의제들을 토론한다.

공식행사 후 방문단은 하늘도서관, 인터넷방송국 등 구청 주요 시설과 마포구민체육센터를 시찰하고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다음날인 오는 27일 오전에는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해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 및 자립시설을 시찰한다.

이후 구의회 의장단을 접견하고 걷고싶은거리 등 홍대일대를 투어할 예정이다.

한편 카츠시카구는 일본 도쿄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3개 특별구 중 하나이다. 면적은 34.84㎢이고, 인구는 45만 3700여명으로 구와 비슷하다.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1996년) 다음으로 2015년 11월 구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카츠시카구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간의 우정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특히 문화·관광분야에서 상생하는 협력관계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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