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성동여행··· 개선점 구정에 반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1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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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학생 알바 10개조 편성, 22일 17개 코스 탐방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2일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행정체험단 40명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성동여행'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석구석 성동여행은 구에 살고 있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내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내 마을과 고장에 대해 자긍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조별 4명씩 10개조를 편성해 ▲수제화 메카현장 ▲뚝도활어시장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현장 등 총17개의 탐방코스 중에서 8개 이상을 학생들이 자율 선정해 탐방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특히 구정 핵심현장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도록 수제화 메카현장, 지역경제혁신센터 등 12곳의 구정 핵심현장을 탐방 필수 코스로 정해 이 중 4곳 이상을 방문토록 했다.

탐방 후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낌점과 개선할 점, 구정 건의사항을 담은 미션수행보고서를 조별로 제출하며, 구는 이를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으로 더욱 뜻 깊고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몰랐던 구정도 체험하고 행정체험단 참여 학생들끼리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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