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광화문아트홀서 26일 '생명존중 뮤지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1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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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화문아트홀 전통연희상설극장(인왕산로1길 21)에서 ‘생명존중 뮤지컬-4(死)번 출구' 공연을 펼친다.

21일 구에 따르면 뮤지컬 ‘4번 출구’는 ‘자살’이라는 무거운 사회문제를 재치있으면서도 가볍지 않은 웃음으로 승화시킨 블랙코미디(black comedy)로, 기댈 곳 없고 삶에 지쳐 자살을 결심한 이들이 장지역 ‘4번 출구’에서 만나 각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서로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는 내용이다.

뮤지컬은 경기도립극단이 출연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구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공연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생명존중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자살이라는 사회문제를 가볍지 않은 웃음으로 승화시킨 이번 뮤지컬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삶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생명존중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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