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4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논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8~12월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예림디자인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덕일전자공업고 ▲유한공업고 등 4개 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실습교육과 취업동아리 지원으로 운영된다.
앞서 구는 현장실습교육을 위해 지난 6월 구로디지털단지내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4곳을 모집했다.
교육생들은 기업당 최대 10명씩 배치돼 체계적인 직무능력 훈련을 받게 된다.
구는 교육생에게는 교통비·식비를, 기업에는 훈련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들이 실습 회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동아리 지원은 구가 중국어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중국어 교과과정이 있는 서서울생활과학고를 제외한 3곳에 취업동아리가 구성되면 파견된 중국어 강사가 주 2회씩 취업과 관련된 생활중국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취업의 높은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학교·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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