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안전업무 직영화 탄력… 21일까지 직원 466명 채용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9 18: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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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안전업무 직영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대규모 무기(안전)업무직 직원을 채용한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5월28일 구의역 PSD 용역직원 사망 사고 이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분야 위탁용역 업무의 직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은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총 466명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312명을 모집하고 나머지 154명은 위탁용역 5개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통해 별도 선발한다.

특히 제한경쟁은 대상자의 경력, 기술력 등 직무 적합성을 철저하게 검증해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조건은 채용공고일(7월15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자로 학력제한은 없다.

입사지원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면,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에는 24시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이번 신규채용과는 별도로 업무특성상 경험 부족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분야(모타카 및 철도장비ㆍ구내운전)에 대해서는 현재 민간위탁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중 60세 이상자 일부를 한시적으로 기간제업무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자격증이 없어 바로 제한경쟁으로 선발이 어려운 ㈜고암 청년근로자의 경우에도 한시적으로 기간제업무직으로 채용해 2~3회의 기술자격 응시기회를 부여한 후 기술자격을 취득한 경우 안전업무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안전분야 위탁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무기(안전)업무직 채용해 근로자의 신분보장과 처우개선을 통해 해당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하고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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