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1동 주민센터-계성고, 취약계층 발굴ㆍ지원 협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8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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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 주민센터와 계성고등학교가 지역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앞서 구는 2015년부터 동 중심, 마을중심의 '나눔이웃'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직접 복지가 필요한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그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길음1동에서는 계성고등학교와 관·학의 협력을 통해 '이웃사랑 봉사단'을 발대하고 복지생태계를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나눔 협약식과 위촉장 수여, 봉사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지원가정 방문 등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해 복지활동 역량을 높여 길음1동 지역 복지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다.

계성고 학생으로 구성된 '이웃사랑 봉사단'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선·후배 간 봉사모임으로 지역내 홀몸노인 가정에 매주 2회 방문해 말벗서비스 및 밑반찬 지원을 주된 활동을 하고, 아울러 천연비누 만들기, 학교축제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취약계층과 함께 할 예정이다.

협업을 맺은 이중철 길음1동 동장과 심숙진 계성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을 위해 구축된 동아리로서, 직접 나눔의 의미를 경험하면서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작은 발걸음이 더불어 살아가는 길음1동 마을 공동체를 향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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