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해외청소년 교류 프로 19일부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8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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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들 K-POP·한글로 한국을 배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들이 해외도시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를 찾는다.

구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류도시와의 우의 증진을 위해 해외도시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와는 2009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청소년 대표단 8명이 참여하며 ▲남산골한옥마을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등의 한국 역사 체험과 ▲고척돔 ▲서울공연예고 등의 지역 명소탐방, 3박4일간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구는 이번 방문 일정에 한국문화를 더욱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류 열풍의 중심 K-POP'과 '한국 문화의 정수 한글 만나보기' 등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미국 방문단은 K-POP 체험을 위해 오는 31일 SBS 방송국을 견학하고 한국가요프로그램을 관람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25~27일 3일간은 성공회대학교 어학당 주관의 한국어 교육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미국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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