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호원행정복지센터, 로터리클럽과 함께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8 13:43: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호원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재)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의정부로터리클럽의 도움으로 주거지가 열악한 곳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홀로 사시는 91세 김옥분(가명) 어르신은 오래된 가옥의 천정 누수로 인해 비만 오면 빗물이 새서 집안에 드럼통을 놓고 생활해야할 만큼 열악한 상황이었고 겨울에 동파된 화장실을 수리하지 못해 인근의 경로당 화장실을 이용하실 정도로 불편한 상황이었다.

호원행정복지센터는 지원 가능한 지역사회 기관을 방문하고 담당자와 면담을 하면서 어르신의 상황을 공유하고 적합한 자원을 찾으려고 노력하였고, 그 결과 의정부로터리클럽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10여명의 의정부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땡볕에 온몸 가득 땀범벅이 되도록 도배, 장판, 보일러, 싱크대, 샷시, 페인트, 전기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과정에서 어르신이 오래되어 잘 작동되지 않는 냉장고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이 안타까워 활동에 참여 중인 로터리클럽의 회원 중 한분이 냉장고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의정부로터리클럽 회원들은󰡒어르신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또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경재 국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호원행정복지센터와 의정부로터리클럽은 앞으로도 잘 협조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며, 로터리클럽의 모든 회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