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관리시스템은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차량을 신고하면 차적조회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구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위반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e그린우편 등 정부의 모든 정보시스템과 연계돼 차적조회부터 과태료부과, 우편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신고를 받으면 사실관계 확인과 과태료 부과징수 등을 수기로 작업해야 했기 때문에 담당자가 시간외 근무와 휴일근무를 해도 한 달 이상 지체되는 등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이에 따른 업무처리 시간도 하루 20건 처리에 평균 10시간 소요되던 것이 지금은 평균 2시간으로 대폭 줄었다.
이 시스템이 효율적이라는 인정을 받고 현재 용인시에서는 처인구와 기흥구도 지난 4월부터 도입했으며, 경기도와 보건복지부, 타 자지체 등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업무처리에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 큰 효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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