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보건소와 함께 해피 하세요(해를 피하세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6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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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던 최근 1주일 사이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건소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함께 해피해피 캠페인을 추진한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여름에 해(태양)를 피하고 행복해지자’는 의미로 질병관리본부가 폭염 취약계층 피해예방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보건소는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시 취약계층에게 안부전화 및 문자를 통해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하고 직접 가정 및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오후 12시~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미네랄을 섭취하며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등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매년 폭염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재난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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