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내 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기증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6 1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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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 지역내 취약계층에 재생 자전거 16대 기증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8일 오후 3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재생자전거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단법인 사랑의 자전거와 재생자전거 기증협약을 맺고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고철로 매각하는 대신 취약계층에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재생자전거 배부 수량은 ▲일대일 결연자 6대 ▲국민기초수급자 7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2대 ▲공공용 1대 등 총 16대다.

구는 자전거를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하고, 일대일 결연자의 경우에는 담당 직원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20대의 재생자전거를 기증한 것에 이어 올해도 50대 이상의 자전거를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기증해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자전거를 구매하지 못했던 구민은 해당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받을 수 있다”며 “방치된 자전거를 발견한 주민은 구청 교통행정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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