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사이길서 16일부터 '우리동네 착한 그림장터 행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5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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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제2의 가로수길’로 떠오르고 있는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사이길에서 16일부터 44일간 ‘아트바겐-우리동네 착한 그림장터’가 열린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회와 아트상품 판매 등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방배사이길 74개 공방 중 아우름, 꽁뜨 등 10곳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전시회·공방체험·아트상품 판매 등을 통해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앞서 15일 오후 7시30분에는 방배사이길내 소공원에서 어린이 음악회 ‘키즈클래식 & 동요콘서트’가 열리며, 16일에는 아트체험, 무료캐리커처, 공방핸드메이드작품 프리마켓, 좋은 작품 고르는 방법 강의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신진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을 보고 저렴하게 구매까지 가능한 이번 방배사이길 갤러리마켓은 사이길의 색깔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으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배사이길은 2011년부터 조성돼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와 서래초등학교 뒷길에 위치한 골목길로, 수제품 공방들과 아트갤러리 등 74개 가게들이 미니어처 조각들처럼 오밀조밀 들어서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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