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풍산동, 풀뿌리 민주주의의 신개념 ‘풍산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5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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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공포된 ‘고양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및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주민자치회원 공개 모집과 선정위원회 면접을 통해 24명의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는 회장 최효숙, 부회장 서기수·안효승, 간사 전순봉, 감사 김영호 위원을 선출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신개념 ‘주민자치회’로 참여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과 갈등의 협의조정, 공동체사업 추진, 다양한 주민생활 불편사항 개선 등을 수탁 처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특색있는 단풍골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주민의 마음을 담은 단풍골 소식지 발간, 주민자치 문화강좌 확대운영,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나눔 활동실시, 주민 안심마을 만들기 등 하반기 주요정책사업을 확정하고 실행의지를 다졌다.

최효숙 회장은 “기존의 협의기구에 불과했던 활동에서 탈피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자치실현과 주민을 위한 공동체 사업의 기획에서 예산편성 및 사업추진까지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실질적 참여자치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주요 목적인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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