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대비해 고척돔 일대 먹자골목 8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차량통제 시간은 낮 12시~오후 7시까지다.
이번 먹자골목 보행전용거리 운영은 고척돔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보행줌심의 문화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구는 이날 구로고대병원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치며, 모범운전자 등이 나서 차량 통제와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먹자골목에서는 벼룩시장 행사가 열리며, 구일역 앞 광장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고척동 먹자골목은 고척동 52, 76번지 일대에 4578㎡ 규모로 조성돼 있다. 분식, 삼겹살 등의 식사 메뉴와 세계맥주, 실내포장마차 등의 주류 판매점 등 다양한 메뉴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스타전 관람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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