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부서간 소통행정으로 대형침수 예방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2 1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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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 신곡1동에 위치한 ‘청룡부락’은 중랑천 인근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연부락으로, 주택지 표고가 낮고 하수관 저고와의 차이가 미미하여 집중호우시 빗물 역류로 인한 침수에 취약한 지역이다.

‘98년, 06년, 07년, 08년, 11년 등 집중호우시 주택침수가 발생하였을 뿐 아니라, 우기철마다 일부 지하주택이 침수되어 주민들이 항시 불안함과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러한 주민의 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풍수해 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과장 한신균)와 하수도 담당부서인 하수도과(과장 김광한)를 중심으로 ‘청룡부락’ 침수 재발방지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상기 부서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난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약 1개월간 침수원인에 대한 정밀분석과 현장 확인, 침수이력 점검, 주민대화 등을 통해 침수 원인을 파악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수관거 개선, 배수펌프장 유수지 준설, 배수펌프시설 정비 및 가동시점 협의 등 침수예방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7월 5일 의정부시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하루 동안 216㎜라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시 곳곳에 주택 및 도로침수, 중랑천 범람 위기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 하였으나 청룡부락은 단 한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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