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로 뜨거운 여름 나기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2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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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1일 고양시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의 가정도우미’가 화정1동 한 장애인 독거가정을 방문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도우미 봉사활동 대상 가정은 오랜 병원 입원 생활로 집안 정리 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실내 흡연으로 벽이 전체적으로 누런 상태로 변한 것은 물론 냄새가 배어 호흡마저도 곤란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은 얼룩진 도배지를 걷어내고 화사하고 깨끗한 도배지로 바꾸는 작업을 했으며 문과 창틀의 얼룩을 제거하고 이불과 옷 등을 일광 소독해 오랜 병치레로 건강이 악화된 장애인분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봉사 대상자 이○○씨는 “오랜 병원 생활로 힘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주변에 있지 않아 힘든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집을 고쳐주어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총괄한 장민환 사회복지팀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회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아프고 병든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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