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율방재단, 10개 군·구 침수 피해 예방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4 1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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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자율방재단이 호우시 침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는 인천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평 남부역 주변을 비롯한 10개 군·구 전지역에서 단원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안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활동은 올 여름이 ‘라니냐’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자율방재단이 솔선해 실시하게 됐다.

자율방재단은 하수구, 하천 등 방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퇴적물을 제거하고, 집수받이에 덮어둔 고무판 등을 제거해 냄새제거는 물론 빗물이 하수구로 원활히 배수돼 폭우 및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했다.

또한 하수구 집수시설 뚜껑에 호우시 신속히 제거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별도 제작한 ‘호우시 시민이 협조해야 할 사항’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협조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10개 군·구 자율방재단 1809명으로 구성돼 지난 5월25일 발족했다.

이 단체는 ▲평상시 생활주변의 재난 및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 및 신고·정비 ▲재난 예방관련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재난시 대피 유도 ▲이재민 지원 및 긴급 구호물자 전달 ▲재난지역 응급 복구 및 긴급 구호·구조 활동 등 재난관련 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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